두바이는 엄청난 도시입니다. 세계에 이렇게 발전한 나라가 있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인류문명 발전, 그리고 토목건축의 발전이 집약된 나라라고 할 수 있어요. 인구는 260만 정도이지만 두바이를 거쳐가는 사람은 그의 몇배는 될것같습니다.
하지만 두바이는 사실 나라가 아닙니다. UAE를 구성하는 하나의 토호국일뿐이지요. 지금은 토호국이라는 이름보다는 도시, 또는 주 정도로 생각을 해야할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두바이는 두바이만의 국기가 없습니다. 대신에 시기가 있죠.
위 이미지는 UAE를 구성하고있는 7개의 토호국의 깃발입니다. 왼쪽 중앙에 두바이 시기가 나와있습니다.이 깃발은 1936년에 처음 채택이 되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깃발도 채택이 되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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