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를 보면 블루투스 연동 버튼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동이 된다는 것은 관련된 프로그램 또는 앱이 있다는 것이지요.
저는 처음에는 이것을 이용해서 나의 담배 습관에 대해서 확인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또한 그러한 기대를 안고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제대로된 앱이 없다는 것을 구매하고 알았습니다.
물론 있기는 합니다. 스위스에서 출시한 것이 있네요. 하지만 신분증 첨부가 필요하죠. 스위스 신분증이 없기 떄문에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 앱을 사용하는 사람의 후기를 보면 하루 몇개피는지 카운트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핸드폰이 잠금이 되는 순간 페어링이 끊기게 됩니다. 그런데 다시 연결을 해주면, 하루 이용량 카운트가 0부터 다시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즉, 한국 앱이 안나오는것은 이유가 분명히 있는것 입니다. 기계 문제로서 한국에서 앱이 출시가 된다고 하더라도 욕만 먹을게 뻔하기 때문이죠. 아이코스 다음 버전이 나오면 출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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