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 오프라인 버전이 필요하다.

일본에 갔을때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했던 파파고. 이제는 여행을 할때 파파고가 없으면 여행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정말 모든곳에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것 같아요. 대화를 할때도, 음식을 시킬때도 파파고가 없으면 불가능 했던것들이 가능했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속상했었던 점은 파파고 오프라인 버전이 없다는 것 입니다. 무선 인터넷이 언제나 잘 되는것도 아닌데 정말 많이 속상했었죠.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오프라인에서 파파고는 불가능 한것 같아요. 시스템 자체가 안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사진을찍어서 번역을 하는 시스템의 경우에는 앱 자체에서 처리하는 부분도 있지만 네이버에서 처리하는 부분이 더 클것 같아요. 그리고 번역 하는거 자체도 여러가지 기술이 들어간것 같구요. 구글번역도 마찬가지로 오프라인에서는 안되잖아요.

그래도 아쉬운것은 아쉬운것 같습니다. 번역을 오프라인 버전, 그리고 온라인 버전으로 나누어서 오프라인에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의 경우에는 오프라인으로 해결이 가능했으면하는 마음이 조금 있습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곳의 경우에는 정말 난감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