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이 올랐다. 2018년도 기준으로 7530원이 되었다. 전년도 박근혜정부 대비하여 16.4%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이는 2001년 16.6%인상에 거의 근접한 수치다. (하지만 이때 최저시급은 1800원 수준이었음)
최저시급을 급격하게 인상시키면, 아무리 사장이 대인배더라도 최저시급 맞추기 급급하다. 단순 노무일의 시급은 7530원이 공식화 될 수 밖에없다. 하지만 우리의 대인배 코스트코는 다르다.
최저시급 7530원을 훌쩍 뛰어넘는 1만원! 다른곳은 최저시급이 오르기 떄문에 짜르네 마네 하였지만 코스트코는 기존에는 9250원 이었는데 1만원으로 올려버렸다. 물론 야간근무는 1.5배 쳐준다.
아이러니 한게, 당연한것이 칭송받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정상이 신기해보이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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