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리오 한국서버 아가딱 재밌습니다.

최근의 게임은 갈수록 화려해 지는 것을 지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했었던 3D게임은 각진 모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략적으로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느낌이었지요.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게임이 현실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게임엔진만으로도 영화를 만들 수 있을 정도이지요.

하지만 그러한 흐름과는 달리 게임성에만 집중하고 있는 게임도 있지요. 바로 아가리오 같은 게임이 바로 그런것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가리오는 세포 증식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단순합니다. 자기보다 작은 세포를 먹어서 덩치를 키우는 것이지요.

공식 사이트에서 제가 몇번 게임을 해봤는데 답답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바로 언어적인 측면입니다. 온 나라에서 접속을 하기 때문에 언어가 난리가 납니다. 대화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가리오 한국서버 아가딱의 경우에는 한국 사람만 가능하지요.

채팅도 되기 때문에 연합도 구성을 하고 더 재미를 배가 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 재미있는점은 매너가 꽤나 있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