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고인물 뜻 어떤 의미일까요?

요즘 배틀그라운드 정말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게임방송같은데를 보면 오버워치보다 배그가 더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는것 같아요. 게다가 다음에서 최근에 서비스를 시작을 하면서 더 인기가 많아진것 같아요.

근데 배그에서 고인물이라는 말이 종종 등장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이 말이 무엇인지 몰라서 처음에는 당황을 하였죠. 그래서 좀 조사를 해봤습니다.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사람 지칭할때

배그 고인물이라는 말은 처음에는 마영전에서 나온 말이라고 주장 하는 사람이 있네요. 그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고여버린 물이라는 의미이지요. 어찌보면 굉장히 비아냥 거리는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나쁜 의미보다는 캐주얼한 유저의 대비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일반유저(캐주얼한 유저)의 경우에는 세세한 부분까지는 잘 모르지만, 이러한 배그 고인물의 경우에는 잡다한 것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게임을 지칭할때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고인물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초보와 고수와의 격차가 크기 때문에 초보가 들어가서 살아남기 힘들기도 하지요. 이렇게 고인물이 많은 경우에는 전설의 포트리스처럼 서서히 망겜이 되는 경우가 많지요.

배그 고인물 스텝

배그 고인물 스텝이라는게 있습니다. 고인물만 할 수 있는 스텝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스텝은 엎드렸다 일어나면서 죽 미끄러지는 스텝이죠. 무기를 들고 선체로 zz 가고자 하는 방향키를 누르면 됩니다. (버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