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노래방 많이 가시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첫번째 회사를 다닐때는 노래방을 정말 많이 갔었던것 같아요. 정말 지겹도록 많이 갔었지요. 하지만 회사를 이직하고 나서는 그러한 유흥문화가 없어서 노래방을 갈일이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노래방에서 처음 노래가 굉장히 중요하죠. 어떤 노래를 처음 부르느냐에 따라서 노래방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노래방에서 신나는 트로트를 부르기를 좋아라 합니다. 처음에는 거의 '네박자'를 신청을 합니다. 가사도 너무쉽고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어렵지 않기 때문이죠.
여자의 경우에는 사랑의 배터리를 많이 부르는것 같아요. 이 노래도 분위기를 띄우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트로트는 우리나라 전통의 노래라고는 할 수 없지만, 왜색의 엔카를 완벽하게 우리민족의 정서에 맞게 바꾸었죠. 비슷하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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